새성전을 건축한 구미제일교회는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10월 19일(토) 오후 2시, 구미제일교회 본당에서 진행했습니다.
2022년 8월에 가졌던 기공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6개월동안 건축 공사를 진행했으며 480평의 대지 위에 2000평의 용적율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새로운 예배당으로 준공되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인 배광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배 목사는 “세속화된 현대 사회에서 교회도 세속화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며 “이번에 신축된 구미제일교회는
여호와의 영이 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한 교회 그리고, 눈물로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에 이어 가진 임직식에서 4명의 장로와 12명의 집사 장립 그리고, 21명의 권사 취임예식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경택 목사(구미제일교회)
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또, 이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 수고하고 기도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구미제일교회는 이 지역 복음화와 다음 세대 비전을 위하여 힘있게 달려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권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9일(토) 오후 2시, 구미제일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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