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사랑으로 땅끝까지 선교하는 공동체!"

구미제일교회는 믿음과 사랑으로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모든 계명 중에 으뜸되는 계명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 22:37~38)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39)
교회 사랑을 통해 구체화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

예배 : 믿음으로 열납되는 예배, 감격하는 공동체
교제 : 하나님, 교회, 가정, 이웃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훈련 : 영적 돌봄과 훈련으로 사람을 세우는 공동체
섬김 : 권능으로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공동체
선교 : 땅끝까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
주일학교 : 다음세대와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공동체

1) 불신자를 전도하여 신자가 되게 하고
2) 신자를 양육하여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며
3) 은사대로 사역하여 그리스도의 몸(교회)을 세우고
4) 신실한 주님의 제자들과 성경적인 교회를
재생산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합니다.

현, 김천시 아포읍 송천동 소재.
앞에서 둘째 줄 왼쪽에서 6번째가 송병근 조사

1934.12.30.
원평 2동에 있었던 구미예수교장로교회.
끝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송대헌.
초가 지붕 처마 밑의 만국기가 인상적이며
그 당시에 벌써 절기(희년)를 준수하셨던 선배들의 믿음이 경이롭다.

1939.4.30.
송대헌 장로 장립 기념사진(원평동 126번지).
끝에서 둘째줄 왼쪽에서 두 번째 양복 입은 사람이 송대헌 장로.
옆이 당회장 소병열 목사.
벽안의 미국청년선교사 H.M.Brunen에 의해서 이 땅에 1901년 구미 송천교회가 세워졌으니 근 3년에 걸친 그의 선교의 첫 열매가 되었던 것입니다.
구미제일교회는 1915년 3월 구미 송천교회에서 기도소로 시작하여, 1922년 3월 미국북장로교 허버트 블레어(Herbert E.Blair, 방혜법, 1879-1945)
선교사가 정식으로 개척하였습니다. 1972년 원평동에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1984년 12월 임수동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하였습니다.
구미제일교회는 이 시대의 수많은 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저 평범한 교회 중의 하나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주를 따르고자 하는 열정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려 합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잃어버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여 제자 삼고, 다음 세대를 세우고 땅끝 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꿈을 가진 믿음과 사랑의 선교공동체입니다.
1978년 제2교회인 지산교회, 1979년 제3교회인 목장교회, 2016년도 제4교회인 사곡제일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또한 구미에 취업해 있는 외국인들을 섬기기 위해 중국인부, 베트남인부, 몽골인부와 영어권인들을 위하여 외국인 부서 예배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외국인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일 무료진료와 이미용 봉사 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확장단지로 교회 이전 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가 없는 이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할 것입니다.
앞으로 구미시 인구의 1/10을 책임지고, 다음 세대의 부흥의 진원지로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100년 동안 교회와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믿음의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가며,
다음 세대와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백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